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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말부터 책임을 맡아서 운영하던 파티룸을 정리하고 저만의 파티룸을 만들기 위해 부동산 발품을 찾다가 4월 중순쯤 괜찮은 매물이 있어서 계약을 했습니다. 위치나 월세면에서 괜찮은 조건이었고 내부도 전세입자가 쇼핑몰 스튜디오로 쓰던 곳이어서 저의 업종과도 잘 맞아 보였습니다.

셀프 인테리어 페인트

하지만 전 세입자가 완전히 셀프 인테리어로 페인트를 사진을 찍는 곳에만 칠하고 화장실에는 세면대와 변기가 없었고 부엌에는 싱크대조차 없었습니다. 인테리어를 하면 A부터 Z까지 다 뜯어고쳐야 해서 반셀프 인테리어를 하기로 했습니다. 다.

1. 셀프 인테리어 페인트의 시작, 인테리어 순서

  1. 철거
  2. 설비
  3. 전기
  4. 목공
  5. 천장
  6. 도장(페인트 작업)
  7. 바닥

이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저의 경우 바닥은 이미 밝은 톤으로 되있어서 화장실의 세면대, 변기와 부엌의 싱크대를 설치했고요. 천천히 해서 한 분이서 이틀 정도 걸렸는데 중간에 거슬리는 부분이 있어서 철거를 부탁드렸습니다. 즉 철거보다 설비를 먼저 했죠. 반셀프 인테리어에 대하여 이야기하면 너무 길어지니 셀프 인테리어 페인트 제품 후기를 바로 작성해보겠습니다.

2. 셀프 인테리어 페인트 추천 브랜드

셀프 인테리어 페인트

셀프 인테리어 페인트를 검색했을때 가장 많이 나오는 제품이 노루페인트의 순앤수였습니다. 사실 저는 벤자민 페인트를 구입하려 했으나 위치가 조금 멀어서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노루페인트를 찾았습니다. 시간이 지나서 느낀 건데 베벤자민 페인트가 집과 멀리 있어서 참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노루페인트 순앤수 제품은 4L에 만 이천 원으로 가격도 저렴하고, 도색도 잘되며, 심지어는 냄새가 거의 안 납니다.

셀프 인테리어 페인트셀프 인테리어 페인트

하지만 제비표 페인트 같은 경우는 솔직히 조금 실망스러웠습니다. 수성페인트인데도 냄새가 심해서 눈이 조금 아팠고 페인트 집 사장님이 노루페인트를 쓰시다가 도색이 잘 안돼서 제비표페인트로 바꾸었다고 하는데 저는 실제로 써보니 노루페인트가 훨씬 나았습니다. 노루페인트는 저의 지인들까지도 냄새가 안 나서 신기하다 할 정도였으니까요. 그래도 제비표 페인트를 더 좋아하는 분들도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셀프 인테리어 페인트 추천 제품을 알아봤습니다. 좋아요와 구독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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