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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살 때부터 현재 서른인 나이까지 꾸준하게 젤네일을 하거나 받고 있는데요. 22살 때 젤네일의 매력에 빠져서 그 어린 나이에 50만 원 넘게 재료를 구입해서 2년 정도 직접 셀프 네일로 할 만큼 좋아했답니다. 하지만 결국 네일숍만의 정교함과 유니크한 디자인을 따라갈 수 없었고 무엇보다 귀찮아서 네일숍으로 돌아가버렸죠. 하지만 작년에 오호라 젤네일이라는 브랜드가 광고를 정말 적극적으로 하는 거예요? 이 정도로 광고에 돈을 쓰는 브랜드라면 제품에 얼마나 자신감이 있어서 그럴까 싶어서 한번 구입해봤는데 그 이후에 계속적으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오호라 젤네일

제가 여태까지 구입한 오호라 젤네일, 페디 구입한 제품만 해도 10개 정도 되는데요. 그러면 저의 솔직한 후기와 유지를 위한 팁까지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오호라 젤네일

오호라 젤네일 방법(팁)

우선 오호라 젤네일은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투명할수록 자연스럽고 만족도가 높습니다. 위의 사진을 참고하시면 왼쪽에는 반투명한 시럽 살구 스킨 컬러고, 오른쪽은 펄이 섞인 거의 불투명도가 10~20에 가까울 정도로 투명한 컬러인데요. 이런 디자인을 구입하시고 더군다나 사용하시는 분이 약간의 기술이 있으시면 샵에서 받는 것과 별 차이가 없습니다.

오호라 젤네일 팁 중에 하나 알려드릴게요. 세미 큐어 젤을 붙이시기 전에 프렙 패드로 손톱의 유수분을 모두 제거해주신 다음에 세미 큐어 젤을 부착한 후 사진에 표시한 손톱 가장자리를 꾹꾹 눌러서 붙여줘야지 유지기간이 길어집니다.

그리고 웬만하며 오호라 젤네일 사용 전에 동봉되어있는 미니 파일을 가지고 손톱을 정리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플러스로 큐티클 제거까지 하면 샵에서 받는 것 못지않을 만큼 정교한 디자인을 얻을 수 있답니다. 물론 셀프 네일을 마친 후에도 미니 파일을 이용해서 정리할 수 있는데요. 저 같은 경우는 전에 반 정도 다듬고 마무리로 다시 한번 다듬어 주는 것이 훨씬 완성도가 높더라고요.

오호라 젤네일

오호라 젤네일 단점

오호라 젤네일 단점이라고 생각하면... 글쎄요 딱히 없는 것 같아요. 최근에 중금속 문제가 불거져서 저도 잠시 젤 네일숍에서 받을 만큼 사용하지 않기는 했는데 오호라 젤네일 측에서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단점이라고 보면 샵에서 받는것보다 유지기간이 일주일 정도 짧다는 정도입니다. 이 말은 2주 정도는 깨끗하게 유지되어요. 그리고 젤네일샵에서 받는 퀄리티와 비슷한 수준을 보여줍니다. 단점을 찾아야 할 정도로 단점이 없어요.

오호라 젤램프

오호라 젤램프를 사용할 때 보통 1회, 파츠가 붙어있을 경우 1~2회 더 구워주는 걸 추천한다고 적혀있는데 저같은 경우는 기본 2회, 그리고 파츠의 경우 1~2회 더 구워주는데 보통 1회만 더 구워줍니다. 오호라 젤램프 정말 물건입니다. 마지막으로 한 마디 드리자면 집에서 할 수 있는 셀프 젤네일 제품 중 최고입니다. 여태까지 이 제품만 10번 넘게 구입했을 정도면 말 다했습니다. 그럼 오늘 오호라 젤네일 방법, 단점, 오호라 젤램프 등을 알아봤습니다.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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